[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제주도로 이통장협의회 단체 연수를 다녀 온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부산 649번 확진자와 접촉한 487번을 제외하면 488번부터 505번까지 18명은 진주 모범 이통장 제주 연수 관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