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하나 성년이된 여자사람입니다

골프프로준비중인데요.
지금태국이에요
 4월8일이 테스트라 아는분골프장에 거의공짜로잇다싶이
빌붙어서 새벽부터밤까지연습합니다..
매년 생일마다 시합이일주일남거나이주일남거나해서
ㅇㅖ민하고 서럽고 우울증도와서
너무너무힘들고외로워요.
이번엔 타지네요.
행복하고즐거운생일을 보내려면 프로자격증을빨리따서
돈만원없어서 걸어다니시는부모님 짐덜어드려야하는데.
해온게이것뿐이라 빨리프로따고 돈버는게효도인데..
하루하루무섭습니다.
스코어도 맘에들지않지만..
만약 못따면 나는또돈쓰는기계가되겟지 라는생각에
무섭고 외롭고 슬프고 죽고싶습니다.
고게에 저보다힘든분들많은거아는데 
원래사람은이기적이잖아요
자신이힘든게가장힘든줄알잖아요.
죄송해요 지금이순간만은제가너무힘들어요..
우는것도지쳣고
하루에수십번 그만두고 알바라도할까 하는생각도해요..
그게더불효일꺼같아 노력하는데 왜이렇게힘들죠..

오유와서매번웃고즐기다가
생일이되니 이때까지쌓엿던스트레스가 터진거같애요
울어도울어도안멈추네요..
매년생일이없엇으면좋겟어요. 
생일에축복받을수없으니깐요..
이번에못따면 포기하려구요...
저보다힘든분들께는정말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