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지난 11월 7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러블리즈 케이가 첫 출격한다.
6일 뮤지컬 '엑스칼리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2022년 1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 6주간의 뮤지컬 '엑스칼리버' 서울 앙코르 공연 소식을 알리며 이번 공연에서 활약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엑스칼리버’의 초연부터 대체 불가 존재감으로 작품을 함께 이끌어온 '아더' 역 김준수를 시작으로 '랜슬럿' 역 이지훈, 에녹, 강태을, '모르가나' 역 신영숙, 장은아, '멀린' 역 민영기, 손준호, '기네비어' 역 최서연, '울프스탄' 역 이상준, '엑터' 역 이종문, 홍경수가 다시 한번 무대를 빛낼 예정이며, '아더' 역 김성규와 '기네비어' 역 김소향,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새롭게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060813572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