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대통령에 따라 정권의 성격에 따라
김영상 문민 정부
김대중 국민의 정부
노무현 참여 정부
등등 정체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물론 아무 철학도 없는 이명박 정부는
이명박 정부라고 하지요.(전 이렇게 곱게 부치는걸 반대하지만..)
그럼 박근혜 정부는 뭐라 할까요?
그냥 박근헤 정부라고 하기엔 놓치기 힘든 정체성이 있지 않을까요?
박근혜 정부를 '매국노 정부'라고 규정하면 어떨까요?
만약 박근혜 정권이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민주주의를 팔아 먹은 매국노 정부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혈세를 팔아 먹는 매국노 정부
미국에 종속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고 전작권과 국방비를 팔아 넘긴 매국노 정부
게다가 대통령 뿌리는 친일인 매국노 정부
측근조차 독재의 잔재인 매국노 정부 라면
달리 표현할만한 단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