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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메인헤튼 프로젝트 : 사건 발생 2일 뒤
게시물ID : pony_37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1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3 23:54:00
오늘은 트와일라잇과 병원에 갔다.

간밤에 많은 포니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병원은 남은 공간이 없고, 간호사들 까지 부족해서, 다른 변호사들을 불러들였다.

병원장이 말했다.

"공주님 저와 이야기좀 할 수 있을 까요?"

"그러지요. 스파이크 나랑 같이 가자."

그렇게 원장실로 갔다.

"무슨 일이지요?"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그의 대답은 충격적이였다.

"치료가 불가능 한 병이 퍼진 것 같습니다. 약이 없어요."

"재고가 모두 나갔다는 얘긴가요?"

"아니요. 애초에 치료 할 수 있는 약이 없습니다."

트와일라잇은 어벙벙한 표정으로 원장을 봤다.

"그래도 학회에 보고 된 사례는 있기는 하다만....."

"당장 그 보고서를 보여주게!"

"문제는 알려저만 있습니다. 과학잡지나 글로 된 것이 없어요."

아무 말이 없었다. 

잠시 트와일라잇이 생각을 깊게 하고 한숨을 쉬었다.

"원래 이러면 안되는 건데.... 약은 만들 수는 없으니.... 죽은 포니를 해부 하는 것을 허락합니다."

"어....예?"

"못들었어요? 죽은 포니를 해부 해서라도 약을 만드세요!"

"하...하지만.....저희 말고 해부학자가 있을텐...."

"그러면 그 포니에게 맡기세요! 이것은 명령입니다."

의사는 곧장 전화기로 해부학자에게 말하였다.

"어. 페덱스 잘 지냈나? 날쎄...."

그리고 긴 시간이 흐른 후.....

"하겠답니다."

"잘 된일이 군요... 그러면 전 이만....."

병원을 나오는 도중에 어느 한 필리가 트와일라잇의 앞다리를 잡았다.

"여왕님.. 저 살을수 있는 거 맞죠? 그죠? "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희망을 가지면 될꺼야."

트와일라잇도 확답을 갖지는 못했다.

오후가 되자, 도서관으로 트와일라잇은 말했다.

"마법책에도 없는 해법이 있을까?"

곧장 책을 찾게 했다.

모든 마법사전을 뒤진 트와일라잇은 해법을 찾았다.

모든 병을 치료 할수 있는 마법.

거기에 있는 대답은.....

"None....."

없다.

트와일라잇은 눈물을 글썽였다.

내가 물었다.

"저......"

"오늘 느낀 점은 못 써주겠어..... 미안 나먼저 들어 가 볼께...."

그러나 들어가면서 하는 말을 들렸다.

'내가 이렇게 무능하다니....'

공주가 되서 느끼는 국가적 재앙이다.

그런 느낌은 당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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