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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순/총정리] 노무현대통령 사스 대처 / 박근혜 메르스 대처
게시물ID : mers_4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리스노아
추천 : 6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5 02:41:17
-총리가 직접 움직여서 관련부처 총 동원 
-공항에 가보니 열 감지기가 1대뿐이라 서둘러 열감지기 10대 구입 
-열감지기를 인천공항,김해,제주공항,베이징 공항등에 설치. 
-착륙한 비행기에서 사람들이 못 내리게 막고 기내로직접 들어가 체온을 잼 
-군 의료진들도 동원​ 
-민간 의료단체의 협력을 요청해 대책회의 
-각 관련부처 장관회의를 열어 모두의 대응을 주문하고대국민 담화 발표​
-정부에서 환자를 10일간 병원이나 자택에서 강제 격리 조치하겠다 하고 동의를 구함 
-41개의 병원을 지정해놓고 그곳에서 격리 치료​ 
-여행 자제 지역을 알리고 여행을 금지 시킴 
-상황실을 설치하고 하루 두 번 보고를 받으며직접 챙김 
-그 결과 사스 의심 환자는 있었지만 확진 환자는 1명도 나오지 않음 
 -상황실 직원들,국립보건연구원, 일선 검역요원들,군 인력 등이24시간 사스 방어. 
-그해 WHO가한국을 사스 예방 모범국,방역 성공 국가라고 인정 받음 
-노 대통령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같은 조직을 만드는 방안을 공식화 
-2004년 질병관리본부 정식 출범 
 출처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809025  ​ 

 2003년 7월7일 YTN의보도에 따르면 (사스로 인해 당시) 모두 3명의 추정환자와 17명의 의심환자가 나왔으나 사스가 발생했던 인근아시아 국가들에 비하면 극히 적은 숫자였다. 이처럼 사스발생을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강력한방역조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무려 90여만명을 검역해 조기에 의심환자나 추정환자를찾아냄으로써 국내 2차 전파를 차단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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