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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종이....그리고 총 Ep.02
게시물ID : pony_37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0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4 00:15:10
이 일기를 쓴 트와일라잇에게 경의를  표한다.(레인보우 대쉬)
날짜를 공개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만 짜집기 해 보았다.







드디어 오늘! 경찰에 들어갔다.

많은 친구 들이 날 환영해주었다. 아이 기분 좋아라.

이미 레인보우 대쉬는 스왓이 됬고.

이제 나는 계를 굴릴수 있나? 뭐 어쨌든.....

교관은 참 재미있게 생겼다. 그리핀이다.

온순하다가도 뭔가 잘못 되면...

"너 거기! 경찰의 생명이 뭔질 아나?"라고 물었다.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포니들 마다.

"각이 있어야 한다!"

"총기 멍청아!"

"상관 명령을 따르는 거다!"

심하게 다혈질 적이다.

그리고 옆에 보이는 큐티마크가 없는 어느 한 수컷포니.

잠시 쉬는 쉬간에 그얘랑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녕? "

"아..안녕"

"어디서 왔어?"

"어.... 에드워드 공군기지..."

"정말? 근데 여기 왔어?"

"아빠가 공군 오지 말레...."

"참 별에 별 이유도 다있네.... 뭐 될 건데?"

"파출소 소장."

"참 꿈도 작다. 경찰 청장이 되야지 그게 뭐냐?"

"........."

"왜?"

"난 가 볼렌다...."

"어딜?"

"급식소 곧있음 점심인데..."

"같이 가자. 동기인데 같이 가지?"

"어?"

그냥 팔짱만 꼈을 뿐인데... 부끄럼을 많이 탄다.

그리고 교관이 하는 말씀.

"내 앞에서 커플 보이면 찟어 트린다."

"커플 아닙니다. 그지?"

".......어......."

"흐음... 아닌가 보군 그저자나 스킨쉽 하지마라."

교관 솔로인가 보다.

나는 한번더 물어 봤다.

"니 이름이 뭐냐?"

"펠러... 아버지의 큐티마크가 프로펠러여서 펠러라고 붙혔어."

"그래? 난 트와일라잇 스파클이야. 잘부탁해!"

"그..그래....에...헤헤.."

굉장히 부끄럼 많이 타네...

어쨋든 오늘 밥도 맛없었고

인상적인 일이 저거 하나 뿐이라서 참 그렇다.

핑키는 오늘도 우체통을 들락날락 하겠지....

어쨋든 잘 풀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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