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5일 김대중 전대통령을 부르며 존칭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 서로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임모(38)씨와 김모(33)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24일 오전 4시20분쯤 종로구 D사우나에서
지배인인 김씨가 전직 대통령을 거론하면서 성을 빼고 이름만 부
르자 화를 내며 먹고 있던 자장면 그릇을 김씨 얼굴에 던지고 주
먹을 휘둘렀다는 것.
유회경기자 yo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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