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통상 동물을 보호하자! 라고 말할때 동물중에서도 보호해야 할 동물과 보호하지 않아도 되는 동물을 구분한다.
이건 옳은 행위일까? 인간이라는 동물이 다른동물보다 고등하다는 이유로? 어찌되었던... 나 역시 모기나 파리같은 동물은 싫어하니깐...
즉 동물보호법 자체의 시각은 인간이 만든 조항이기 때문에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순수한 목적보다 인간이 나에게 득이되는 동물(개,고양이등)과 해가되는 동물을 구분하여 결국 자기 만족을 취하려는 것 같다. 아니면 말고... 사실 동물보호를 확장하면 인간은 육식을 하지 않아야하고 모기나 파리와 같은 동물도 잡지 말아야 한다. 더 확장하면 식물 자연생태계보호 더 확장하면 원시시대로 갈기세다. 자연 파괴되니깐 집도 안짓고 동굴에서 살면서 근데 구석기시대 역시 사냥을 하며 육식을 즐겼다고 하니 완벽한 동물보호는 어렵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동물학대는 당연한 문제가 있지만 과한 동물보호는 인간을 불편하게 만든다.
지금처럼 적절하게 균형을 맞출것인가? 아니면 완전 이상적인 고기섭취도 않하고 슈바이처처럼 날파리의 죽음을 막기위해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