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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44억 F1챔피언 페텔의 애마는
게시물ID : humordata_1343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어76
추천 : 3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4 09:29:40
희색 중고 승합차

중요한  기사 부분만 보자면

페텔은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과의 인 터뷰에서 “뒷자리에다 아무 물건이나 던져 실을 수 있는 내 밴을 정말 좋아 한다”고 21일(현지시간) 말했다. 페텔 이 말한 밴은 날렵한 F1머신과는 달리 다소 덩치 큰 폴크스바겐 사의 카라벨 모델이다.

3년 연속으로 F1 그랑프리 시즌 종합 우승을 달성한 페텔의 모습은 ‘스피드 광’ 그 자체이지만 그가 ‘애마’를 고를 때는 속도보다 편리성을 더 중시했다. 페텔은 2007년께 2만5000 파운드(약 4200만 원)를 주고 이 차를 구매했다 고 말했다. 고급 승합차로 새 차 가격 은 3만5000 파운드(약 6000만 원) 수 준이다.

사생활을 철저하게 보호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런던 시내에서 겪은 흥미 로운 일화도 털어놨다. “F1 매니지먼 트의 버니 에클스턴 회장과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파파라치가 몰려 오더라고요. 저는 사진 찍히는 것이 싫 어서 당황했는데 파파라치가 저한테 그랬어요. ‘비켜, 에클스턴이 안 보이 잖아!’”


일반 도로에서는 페텔도 다른 운전자 와 다르지 않다고 했다. 그는 “차가 막 히는 것이 싫어서 조금이라도 더 빠른 차선으로 옮기지만 곧 틀린 선택이었 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속도를 낼 필 요가 없는데 빠른 차는 무슨 소용이 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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