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부터 보수 커뮤니티 육성 정책으로 새누리당 내부에서 교묘히 진행된 프로젝트죠.
주로 보수단체 + 탈북자 극단층 + 보수 할아버지 계정 관리(특정 단체에서 무더기로 가입시켜놓고 댓글은 주로 일.베. 하는 애들 시켜다가
댓글달게하기.. 그러니 그 댓글이 그 댓글임... (할아버지들 조선일보 많이 보시기는 하지만 귀찮아서 댓글까지 다는건 자주 못하세요. 그런걸 일부에서 관리를 하는거죠.
네이버 정치카페 순위목록만 봐도 다음과 달리 보수층을 만들어 놨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정치 헤드라인 기사 나오면 댓글을 바로바로 올려버리는거죠. 다음에 진보 커뮤니티가 많은걸 역이용해서 네이버에 집중시켜 만든듯. (요즘은 보니까 손석희 팬카페나 이통사 집단소송카페가 순위권에 있지만 정치기사 댓글 활동은 미비한듯)
게시판 같은 경우 기사 링크 띄우고 댓글 바로 달게 합니다. 일.베에서 하던 짓을 그대로 내부에서 하는거죠.
자기들 생각에는 저게 정말 나라를 위한다고 생각해서 하는 애들도 있습니다만.. 단지 이용당할 뿐이란걸 알면 얼마나 자괴감이 심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