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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9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게츠★
추천 : 1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2/05 22:42:26
친구랑 사구 칠려고 당구장 갔는데
중딩놈들 패거리로 한 6명 있더군요
어떤 새끼 둘이서 갑자기 어깨 밀면서 싸우더군요 ㅋㅋ
그래서 제가 " 야이 새!끼야 나랑 마짱뜨자 " 이러면 멋잇을 것 같애서 ㅋㅋ
그러니까 그 두놈은 암말도 못하는데
옆에있던 꼽사리 놈들이 " 모야 " " 저새끼 머야 "
이지랄 하길래 머리통 한 대씩 갈겨 줬습니다
도중에도 제가 " 인상펴라 " 이소릴 몇번 했는지..
아주 대들 것 같더군요 ... 젠장.. 더 패줄려고 했는데..
쪽수가 훨 많다 보니.. 쫄아서 ㅜㅜ
젠장 초딩이 쪼는 유일한 족속이 중딩이라는데
중딩은 초딩의 업그래이드 버젼인 듯..
대가리 커졌다고 지 삼촌 뻘 되는 놈한테 대들다니.. 아무리 쪽수가 많다지만..
근데 쫀 나는 머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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