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이 여성 울버린의 코믹북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간) 야후무비에 따르면 마블은 로라 키니라는 이름의 여성 울버린의 이야기를 다루는 코믹북을 11월 11일 공개할 예정이다. 톰 테일러가 글을 쓰고, 데이빗 로페즈와 데이빗 나바로트가 그림을 그린다. 코믹북의 타이틀은 ‘올-뉴 울버린(All-New Wolverine)’이며, 그녀의 스토리는 이제 막 시작한다고 마블 측이 공식 발표했다.
[사진 제공 = 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