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끝나고 미니스톱에서 라면사먹고 오는데 미니스톱에서 막 시끄럽게 사먹고있던 양아치 4명이 나한테 길을 물어봤어요 난 친절히 길을 가르쳐주었지만 양아치들이 삥뜯을려고 저한테 길을 물어본것이었어요 처음에는 길 좀 물어봅시다 하더니 갑자기 나이를 물어보더니 대답하니까 갑자기 손에 들고있던 가방으로 제머리를 살짝 때렸어요 그때 아 ㅅㅂ 양아치들이 날 삥뜯는 구나 생각하고 그때 내 한달용돈을 가지고 있어서 바로 코앞에 있던 경찰서로 전력질주를 하는데 양아치중 한명이 날 벌써 따라잡고 옆에서 달리면서 안녕?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친절히 어 그래 안녕이라고 대답했는데 양아치들은 바로 코앞에 경찰서가 있는 줄 모르는지 계속 그냥 설렁설렁 절 따라오더니 경찰서바로 앞까지 가니까 경찰보고 냅다 도망치더라고요 그런데 졸라 무서워서 한5분은 경찰서 앞에 있었어요 그러면서 겨우 집까지 사방을 살치면서 왔어요 그리고 컴퓨터를 켜서 지금 오유를 하고있어요 바로 한10분전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