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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이 비범함을 이기지 못했다, 내가 나를 못 믿었다
게시물ID : thegenius_49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절한잉여
추천 : 17
조회수 : 167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2/11 00:31:47
좀 다르게 비교하자면
나는 네가 되고 싶었다 vs 앞으로 긴 내 인생에서는 나를 더 예뻐해줄수 있을것 같다
둘 다 너무 짠합니다...
개인적으로 후자가 더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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