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석씨 빼고 그때당시 찌질햇던 맴버 모아서 무도 시작했음. 그러면서 서로 성장했고 지금의 위치에 오르거임. 시청자도 같이 성장했고 또 다른 마음으로는 무도를 볼 때 성장을 지켜보고 응원했던 마음 때문에 부모의 마음도 생겼을 것 같음. 그래서 누가 들어와도 며느리가 미워 보이는 효과가 생겼나봄. 이해는 되는데 막말로 참 병신 같음.
또다른 부족한 멤버가 들어와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 안되나? 무한도전을 무도가 하는 이유가 뭐임? 도전을 통한 성장아님? 실패해도 성공해도 성장하고 더 나아지는 것을 지켜보면 안되나?
자신들은 성장을 기다려 주길 바라면서 무도는 안돼?
이것은 무슨 이기적인 심보야.
누가들어오든 난 별 상관없어요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으거니까 그 또한 도전이고.
부족하거나 잘못을 했던 사람이 와도 난 개인적으로 좋아요.
왜?
그런 사람들이 들어와 새롭게 변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도 보고싶어요.
나도 부족하고 당신들도 부족한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만든 무도가 서로 성장하는 프로그램에서 왜 완벽한 사람을 찾는지... 완벽하지 않거나 마음에 안들면 서로 잡아먹으려 하고.
장동민 옹호하시는 분들도 무도가 망하다니 하는 말 없으면 딱히 장동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장빠를 깔 일 있나? 그냥 장동민도 하차 하고 자숙하면 되는건데. 거기에 하차 시키니 기분좋냐느니. 결국 문제 본질을 끝까지 모르고 사람들이 장동민이 싫어서 여성비하에 억지로 분노했다는 듯이 주장하는 사람들만 없음 사실 장동민에 대해 아무 할 말 없음
기회는 자기 잘못이 뭔지 알고 그에 맞게 사과 하는 사람들한테 주는거 아닌가요.. 장동민은 계속 나오겠지만.. 사과문 보면 그냥 욕먹고 있는 거에 사과하는 거지 뭘 잘 못했는지는 아마 모를걸요.. 생각이란게 하루아침에 바뀌는 게 아니니까요 물론 말조심은 하겠지만요..! 제대로 된 사과를 했으면 아마 장동민에 대한 나쁜 여론은 좀 수그러들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했습니다.. 사람들이 그정도 자비(?) 는 있다고 봅니다..
호래비 자 그럼 새로 글파서 쓰세요 안그래도 똑같은 논조로 하이고 여자가 그랬어봐라 하면서 올라온 글에 저도 그 당시 똑같이 여자 멤버들 비난했고 베오베에 수차례 올라왔던거 떠올리며 글적고 왔습니다 ^^ 어그로 끌지 마시고 다른 문제적 연예인 글 파서 올리세요 비난을 피해간 사람이라면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간에 제가 관심있게 의견 피력할테니까요
본문을 안읽고들 댓글을 다신건가요? 본문을 잘보세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장동민 옹호하는 사람들을 여성비하 옹호나 일1베충 옹호로 몰아가지 말아라 이거 하납니다. 이 글뿐만 아니라 어느 글에서도 마녀사냥이라 얘기한적 없고요. 용서를 강요한적 없고요(기회를 줘보자고 말한게 용서를 강요한 거라고 느끼신다면 드릴 말씀은 없네요.) 흥분해서 없는얘기 까지 지어내면서 댓글 다시는건 알겠는데 흥분을 좀 가라 앉히세요. 그리고 관심조차 주기 싫으시다면서 굳이 장동민 얘기도 아니고 일1베충으로 몰지 말라는 글에까지 와서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고요. '장동민이 여혐발언을 했어도 사과했으니 기회를 주자는게 맞는말인가요? 일베ㅊ들 고소당해도 먹먹문 쓰면 봐주자는 논리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맞는말이죠. 그럼 장동민에게만 적용할게 아니라 모든 연예인에게 적용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요.(아니라면 이중잣대죠?) 이게 뭔 개소리냐고요? 그럼 굳이 여기에서 군대후임 얘기 꺼내는것도 개소리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사과가 시작이라고 하셨죠? 그 이후는 당사자들이 끝맺는거라고 하셨고요. 맞는 말씀입니다. 님 말대로 장동민이 사과로 시작을 했으니 장동민이 어떻게 끝맺을지 기회를 주고 지켜보자는 얘기인데 틀린건가요? 님은 어떻게 끝맺는지 관심도 없다 이렇게 들리는데요?
모든 연예인한테 적용하는게 맞는거죠. 이상적인 일이에요. 저도 찬성합니다. 근데 그게 우리나라 예능계에서 가능한 일이냐는거죠. 과거에 잘못한 사람들 다 하차시키자고 하면 솔직히 남을사람 없는게 우리나라 예능계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고쳐나가자는건데 왜 지금까진 봐줬으면서 장동민한텐 안봐주냐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