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랭크포인트 제도에 대한 제 이해가 좀 부족한거 같아서요.
저는 시즌2막바지에 롤을 시작해서 배치후 1200대에 레이팅 되었고요
그후에 시즌3가 되고서 실버3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배치때 버스를 많이 탔어요..사실 실력은 똥망인데 운이좋아서
실버라도 간거였죠. 그렇게 배치가 끝나고보니
정말 죽을 맛이더군요 ㅠ ㅠ
그냥 졌습니다...매일 ...계속...어떻게 해도...
처음엔 남탓도 많이하고 욕도 많이 했지만
결국 제실력이 모자라서더군요..ㅠㅠ
그래서 랭게임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노말큐만 돌렸죠..
그렇게 노말 400승을 넘겼을때!! 저는 드디어 !!!! 두두둥!! 포기했던 랭게임에 다시 도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말이죠..
제가 혼자 랭게임을 돌려서 이겼을때 랭크포인트를 5~7점 정도를 받더군요.
그리고 졌을때는 20~25포인트 정도가 깍이고요.
이랬을 때 제가 7연승후 1패를 하게되면!!!!! 제 랭크 포인트는..
5~7점이 됩니다....
정말 의욕이 생기질 않아요..ㅠ ㅠ 동기부여를 위해 만든 시스템이라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저는 끓어 넘치던 동기마저도 탈탈 털리고 있어요..ㅠㅠ
흐흑...
여기서 제가 궁금한것은요 제입장에서 봤을땐 랭크포인트 부여방식이 정말 비합리적인것 같은데 이렇게 된 이유가 빠른대기열 게임 참여시에 적용되는 ELO와 제 랭크가 맞지 않아서 라고 생각되는데여 ((: 쉽게 말해서 플레이어들이 레이팅 포인트는 저랑 비슷하여 빠른대기열 참여시 저와 매칭이 되지만 제티어와 우리팀OR상대팀원들의 티어가 맞지 않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거죠?
그리고 제 생각이 맞다면 차라리 티어 강등을 당해서 브론즈부터 다시 올라가는게 편하겠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제생각이 맞는지..혹은 제게 동기부여가 될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