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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1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yz-팔루자★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24 14:46:16
어머니와 누나 나 이렇게 코스트코에서
살꺼 다 사고 나오면서
횡단보도 앞에서 수다를 떨다가
와랔 쏟아지는 소리가 나서
뭐지 하면서 보니
어떤 양복(?)입은 아저씨가
왜 그 코스트코 식당보면 양파 잘게 썰어둔거
있잖아요 그걸 음료수 컵에 잔뜩 넣어둔게
카트가 덜컹해서 쏟아진거임 ㅇㅅㅇ
머스타드 소스와 잘 버무려진게 말이죠
그리곤 잠시 당황해 하시더니
갈길 가시드라구요
그리곤 계속 양파가 투둑투둑 떨어지는게
보이는거임ㅋㅋㅋ
난 순간 헨젤과 그레텔이닼ㅋㅋㅋ
누나도
야 이거 헨젤과 그레텔ㅋㅋㅋㅋㅋ
어머니도 ㅋㅋㅋㅋㅋ
주차장까지 이어진 양파들의 행진ㅇㅅㅇ
우린 심심해서 양파따라가서
잌ㅋㅋㅋ 여기에 차세웠었나봄ㅋㅋㅋㅋ
존나 CSI같닼ㅋㅋㅋ 이러곸ㅋㅋㅋㅋ
길 잃을 염려는 없겠닼ㅋㅋㅋ
비둘기들은 양파 잘 안먹잖앜ㅋㅋㅋㅋ
차안에서 ㅋㅋㅋㅋㅋㅋㅋ
ㅇㅅㅇ
마무리는 어떻게 하지
에잇 여러분 ASKY
나도 A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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