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억만금을 줘도 군대 안간다고 하지만.. (이제는 갈걸 억만금이면?)
다시 재입대 하는 꿈 꾸면 몸서리 친다고 하지만..
글쓴이는 군 생활하면서 이병때 부터 털린 적 없고 정말 딱딱 플랜에 맞게 생활을 했던 군 생활이
너무 그립습니다.
군생활의 정 의리 때문에 6개월을 아마 연장을 하고
하사로 제대한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현재 내 상황을 비추어 볼 때
다시 재 입대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재 입대 하고 싶다는 생각 해보신적 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