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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베스트간 제 게시글입니다.
이런걸로 언론장악이니 하기 힘들지만.
정말이지 그냥 지나칠 사소한것도 언론인이 기사화 하는순간 큰 사회 문제가 되고,
국민 전체가 그쪽만 보게 되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토록 정부는 언론을 장악하려고 애를 썼나봅니다.
프로야구를 비롯한 프로 스포츠도 시작은 국민의 시야를 돌리기 위한 수단이었죠.
계속해서 자극적인 이야기를 사람들이 많이 보게만 한다면..
현재의 문제보다는 일부 언론인이 생각하는 문제가 더 큰 문제가 된다는점 새삼 깨닫네요..
이미 4일 5일전의 게시글들을 쭉 모아서..
100%도 아니고 제가 고른 몇몇 글로 이렇게 베오베가 장악되다니..
처음엔 반대표 먹고 사라질줄알았습니다.
그냥 할일없어서 올린 글인데..
올리고나서 지켜보니.. 
정부의 마음을 알겠더군요..
삼성의 마음도 알겠더군요..
언플의 위대함..

약간 억지스러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