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는 오유족 입니다.
저에게도 이런 시련이 오네요...
사귄지 2년만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어요
사귈때는 정말 매너있게 잘 해주다가
헤어지고 난 후 2달이 지났는데 미치겠어요
제가 자취를 하는데 제 현관 비밀번호를 전남친이 알아요....
퇴근 후 집에 와보면 남친이 제 화장실을 다 엎어놓고 간다거나
샤워를 하고 간 흔적이 있네요
침대 이불을 흩어놓는 건 기본이고
화장대까지 어지럽히고...
어떡하죠
아무리 제가 남자라도
너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