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공천 해서 이번 선거만 지는거 같으면야, 그나마인데...
게시물ID : sisa_495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듣보
추천 : 11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29 20:05:43



무공천이라 함은

전국 삼천여의 선거 출마자들과

그 출마자들의 법정선거후보원들 10여명들이

모두 탈당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당원이 최소 3만 명...


탈당한 뒤 이기든 지든 돌아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스윙보터 지역에서 다른 당으로 넘어가 버린다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성당원 삼만명을 잃는다는 이야깁니다.


안철수의 명분은 아주 민주당을 잘 파괴하고 있어요. 민주당이 어떻든 풍파 와중에도 지금까지 버텨오게 한 지방 하부조직부터 박살내고 있단 말이죠.

지방 하부조직이 박살난 상태라면 다음 선거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당장 이번 선거부터가 그렇죠. 당 이름 안다는 후보들은 자기 이름 알리기 바쁘니 광역과 연계하여 유세하는것도 불가능합니다.



참혹한 결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군요. 그렇다고 그걸 감수한 후의 미래라고 지금보다 밝지도 않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