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게임 홍보 같네. 하지만 그런 것은 아님. 아기자기하니 소소한 재미가 많은 게임이긴 해도 취향에 따라 전혀 재미를 못느끼는 사람도 있을 듯. 나도 지금은 몰입중이긴 하지만 오래갈 것 같진 않다. (또 모르는 일이긴 해도) 이건 정말 게임하는 사람만 이해할 내용이지만, 게임 속 나의 이름은 물론 '루나'이고 마을 이름은 '루나파크 마을'이다. 동네 친구들이 자신의 말버릇을 정해달라고 하길래 장난삼아 한 명에겐 '우왕ㅋ굳', 다른 한 명에겐 '시밤쾅'이라고 썼더니 말끝마다 우왕굳에 시밤쾅이라 아주 웃겨 죽겠다. 귀여운 동물친구가 루나, 나한테 할말 있냐 시밤쾅? 하고 날 윽박지름... ------------------------------------------------------------------------------------------------- 시밤쾅..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분명 2/14일자로 올렸는데 그게 12일로 옮겨져있네요~ 루나씨가 새로 고치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