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가 점지한 대박 신인입니다.

노엘 갤러거의 선택을 받아 노앨 갤러거의 영국 투어 서포터로 활약하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노엘 갤러거의 선택 이유를 당당하게 보여주듯

2012년 데뷔 앨범인 1집 [Jake Bugg] 는 영국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 앨범으로 2013 브릿 어워즈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비틀즈의 음악을 모토로 하며 밥 딜런과 비교 되는 천재성과 노엘 갤러거의 선택을 받은

19세 소년 제이크 버그의 미래가 정말 기대 됩니다.

원조 악동인 노엘 갤러거의 눈에 제이크 버그가 들어온것은 음악성 뿐만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제이크 버그는 차세대 악동으로서 노엘 갤러거의 뒤를 쫒아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트러블로는 원디렉션 디스입니다.

 

제이크 버그가  인터뷰에서 원디렉션을 시원하게 디스를 했습니다.

원디렉션이 누군지는 다음 포스팅때 다루겠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유럽의 동방신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계 탑 보이밴드로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제이크 버그 인텨뷰

Singer/songwriter Bugg, 18, told a reporter for Shortlist magazine he was stunned the What Makes You Beautiful hitmakers had been compared to the Beatles because of their U.S. success. He added, "People (call them the new Beatles) because they broke America, but that don't mean a thing. I mean, (One Direction) must know that they're terrible. Calling them the new rock stars is a ridiculous statement. And people should stop making it."

이 인터뷰 후 원디렉션 멤버인 나일 호란과 루이 톰슨은 제이크 버그에게 직접 트위터 멘션을 날렸습니다.

 

제이크 버그의 디스는 보이 밴드인 원디렉션뿐만 아니라 제가 포스팅했던 2013 그래미 수상자인 멈포드앤선즈도 디스 했었습니다.

국내 뮤지션중에 DJ DOC와 같은 악동의 기질을 타고난 뮤지션 입니다.

 

좋은 외모와 노엘 갤러거가 인정한 천재 뮤지션 그리고 악동의 기질을 타고난 제이크 버그가 앞으로 영국에서 어떤 이슈메이커로 자라날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