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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는 새정치, 하는 짓은 헌정치… 예비후보, 주택가에 명함 무작위 배포
게시물ID : sisa_495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성기능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30 12:55:32
구호는 새정치, 하는 짓은 헌정치… 예비후보, 주택가에 명함 무작위 배포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4/03/29 [10:30]

 

 
[한국인권신문] 지난 28일(금) 서울의 한 주택가 집 마당에 새정치민주연합 구의원·시의원 예비후보들의 명함이 나란히 놓여 있다. 
 
인근 집 마당에서도 역시 똑같은 명함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누군가 주택가에 선거운동용 명함을 무작위로 뿌린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같은 당 소속의 구·시의원 예비후보들의 명함이 같은 시각에 함께 배포된 것으로 미뤄 예비후보들이 직접 집 마당에 던져놓고 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예비후보자라도 몰래 집이나 우편투입구 등에 선거용 명함을 넣어두거나 살포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예비후보자의 명함교부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은 예비후보자, 예비후보자의 배우자(또는 직계 존·비속 중 신고된 1인),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자 중에서 지정한 1인만 명함을 교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배우자 또는 지정 1인이라도 예비후보자와 동행할 때만 명함교부가 가능하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놓은 ‘새정치’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와 믿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새정치도 사람이 움직이여야 실현 가능한 일이다.  

http://www.committee.co.kr/sub_read.html?uid=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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