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현실때문인데요 제나이 27이고 여자친구는26 전 ㅇㅣ제 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하고있어요 결혼 얘기가 나와서 전 32살까지는 결혼 못한다고 했더니 헤어지자고.....저희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못사는것도 아닌 그런 집인데 전 월세 살았으면 살았지 집에 손벌리기 싫다고 전세금 마련할때까지만 기다려 달랬더니 헤어지자는 ,.... 예전에도 집살때 돈 보태줄수있냐고 물어보니 정색을...쓸때없는 예물에 돈 아끼고 그돈 보태서 조금더 좋은집 사자고 했더니 예물도 없이 무슨결혼 하냐고 이런것들때문에 많이 싸웠는데 이제는 사건이 터져서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네요... 전 아직도 좋아하는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