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링크입니다. 으쓱으쓱
(비루하고 누추한 집 꼬라지는 눈 감아주세요.. 임시거처라서...)
뭐가 부족한지 엄마~ 엄마~ㅇ(저 소리는 분명 '엄마'다. 라고 여기는 집사들의 희망사항이 80%..) 하면서 엄니 귀찮게 하는 영상 ㅋ
허구한 날 저래요. ㅎ
분명 밥 다주고, 간식도 주고, 화장실도 다 치워주고, 심지어 한바탕 놀아주기까지(!) 하고 난 다음에도
어머니가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면 그 꼴을 못봐요ㅋㅋ
지인이 저 영상 보시고
'니코가 지금 날개 보내달라고 저러는 거죠?'라고 해서 빵 터졌다는..ㅋㅋ
그래도 물어뜯기시고(;) 다 받아주시는 우리 엄니.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한없이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