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좋아해서 4번짼가... 다시 보고있는데요.
첨부터 지금까지 늘 궁금해했었던 게 있어요.
초반?? 쯤에 나오는 그 남편을 찾는 아줌마 있잖아요 (남편 이름이 셰르만이라고 회색수염이라면서...)
그 아줌마가 2번이나 그렇게 나오는 건 뭘 표현하려 한 건가요 ㅠㅠ?
참혹한 환경에 정신줄 놓고 망상증에 걸린 아줌마인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생각한게 맞나요..
혹시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떤 걸 더 짚고 넘어가야하는 지 팁을 좀 주세요!
전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전쟁과 인간의 잔인함 참담한 환경에 초점을 맞추었어요.
2번째 볼 때부터는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끈질기게 살아 남을 수 있나 생각했구요..
이 영화가 좋아서 더 제대로 알고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