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에 갈비뼈 부러진 후 자전거를 너무 쉬었더니
체력도 딸리고 해서 일요일을 이용해서 자전거 좀 탔습니다.
제가 아직 갈대와 억새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강가에서 본 것이니 갈대 이겠죠? 너무 약해 보여 억새인 것 같기도 하고.
가을이니 코스모스도 함 찍어주고요.
강정보에서 동편으로 1km 정도에 있는 강창교 위에서 한 컷
저는 수풀이 우거진 습지와
이런 작은 수로들이 참 좋더라고요.
나무들이 아직은 앙상해지진 않았네요.
칡넝쿨은 제법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오늘 그닥 서늘한 날씨가 아니었는데
추울까 걱정되어 바미트를 하고 나갔습니다.
괜히 오바한듯....ㅋㅋ
오유 낙동강 인증센터!!!
오늘의 풍경입니다.
2017.11.05 촬영
오유 낙동강 인증센터!!!
올해 멋졌던 여름날. 소나기 오던날의 풍경입니다.
2017.08.19 촬영
강정보~칠곡보 사이에 있는 만두국집에서 먹은
사골국물이 진했던 만두국입니다.
자전거를 많이 못 타니 자게에 쓸 글이 많이 없네요.
그래서 좀 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