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하스스톤은 매년 4월마다 새로운 해로 바뀌면서
많은 카드들이 야생으로 갑니다.
현재 세기말(4월 까지 얼마 안남음)이라 현메타 기준으로 추천을 드리고 싶으나
4월에 확장팩이 나오고 어떻게 메타가 바뀔지 몰라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일단 기다리셨다가 4월에 확장팩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윗분이 어느정도 설명을 해주셨긴한데
확실히 4월달이 되면 3개의 확장팩 카드가 야생으로 떠나고
(여기에 명예의 전당 카드들도 있는 시기라)
카드풀이 많이 줄어드는 시기인만큼
일단은 오리지널 카드를 모은다 생각하고 전직업 레벨 올리면서 기본카드들 수집하시고
무과금이시면 일단 선술집위주로 즐기시면서 돈 모으시고 (어느정도 오리지널카드있으면 돈모아서 다음확장카드 사는걸 추천)

특히 메타가 4월달에 어지간하면 바뀔예정이라 가루는 어지간하면 모아두세요
모험모드는 사실 현질하면 좋긴한데 현질이 어려우시면 일단은 존버하시다가
최근에 나온 모험모드부터 역순으로 사시면 됩니다.

저같은경우 대마상시합 쯔음에 유입되서 무과금으로 꾸역꾸역 버티면서
당시 모험모드들 골드로 일단 모아서 구입하고
고대신 나올떄 처음으로 야생이랑 정규 갈라지는 시기라서
야생가는 카드 싹다 갈아버리고 정규카드 만들었던 기억이있는데
길게 게임 하실거면 비추천..드립니다.
최근엔 정규하다가 현타와서 야생 주로 즐기다보니 그때 갈았던 카드들 다시 만들고있는 제모습을 발견하게되더라고요
그게 아니라 정규만 가실거면 어느정도 돈 모으시고 여유되실때 이전 모험모드 구입하시면서 거기나온카드중에 쓸모없는거 갈아버리시거나
그러시면 될듯합니다

초창기에는 적은 가루로 만드는 덱(위니흑마 돌냥)같은게 유행이였지만
요세에는 20급에서도 전설카드 덕지덕지들어가는 하이랜더덱들이 좀 보이기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카드들이 다 있어야하는 게임입니다 ㄱ-

이때문에 정규 대전 신규유입은 없어지고 고인물만 남는게임..
저도 새로운 카드팩이 나올때마다 예약구매는 무조건하고 그후에도 50팩 한두개정도 더깝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