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흔한 아줌마의 출근룩(feat.신랑옷)
게시물ID : selfshot_4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보어디야?
추천 : 18
조회수 : 412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3/31 09:46:47
아침 날씨가 꾸리꾸리
하지만 구속되어 기분은 쵝오!!!

그래도 비가 한두방울씩 오기때문에
오늘 자전거는 쉬고 
오랜만에 치마를 꺼내봅니당...흐흐


오늘의 코디!

동생놈이 작다고 신랑에게 준 
그레이 니트

신랑에게 2년전에 인터넷으로 사준
블루종

한달전쯤 구입한 스판 짱짱 
블랙데님 스커트

본인은 기장이 짧은 아우터가 없기 때문에
(뚠뚠한 귱디를 가리려고 하다보니 다 롱아우터ㅠ)
신랑 블루종을 입어봤떠니
왜때문에 딱 맞는거시냐.....ㅠㅠㅠㅠ
마치 첨부터 내 옷이였던거 처럼..
(실은 살이 15킬로가 쪘기때문에..★)
우와.....내가 입을 옷이 더 생겼다 우와우와...(눈물)

그래도 남자옷이 좋은 점은 소매가 길다는 점★

종종 몰래 신랑옷을 입고 댕겨야겠씁니당
어차피 딱맞으니까...(2차 눈물)


출처 옷을 더 사야겠쪙..ㅠ(살을 빼라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