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곳이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관리하고 월급계산하고 하는 일인데 ㅋㅋㅋㅋ
내실 서류가 있어서 오늘 요양보호사쌤이 오셨어요
근데 자꾸 하나님을 믿으세요 이래서 ㅋㅋㅋ 걍 네.. 이러고 말았는데
지금 좀 바쁘거든요 기간이 바쁜기간이라서 딴일 막하고있는데도 안가심..
그래서 걍 일다마치고 딱 갔더니 주소 이름 번호를 물어보시는거임 ㅋㅋㅋㅋㅋ 자기가 기도해주겠다고
그러더니 무슨 등록카드를 들고 오셔서 여기에 쓰래요 ㅋㅋㅋ
하나님을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죽기전에 영접? 하면 천국 갈수도 있는데
천국에서도 거지처럼 살게되는거라고 ㅋㅋㅋ
오래 믿어야 천국에서 편하게 산다고 계속 그러시는데 ㅠㅠ 와 무서움 진짜 ㅋㅋㅋㅋ
이단들이 날뛰는게 지구가 심판받는다는 증조라며 ㅠㅠ 불이든 물이든 심판을 받을꺼라고
빨리 전도를 해야된다는둥 하는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내쫒고 싶었네요 ㅠㅠ
왜 교회는 믿음을 강요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