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판 단 한명의 체면 덕택에 판이 아주 개판이 되었습니다.
현재, 새누리당 쪽에서 놀던 분도 "새정치민주연합"간판 들고 돌아다니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사실 이건 예상한 문제예요.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ㅋㅋㅋㅋㅋ
우리보고 이간질 세력이라고 했지??? 씨벵이들아????
하여튼, 정작 이 분들도 문제인데 유권자도 지옥이 시작됩니다.
이번 선거에 투표용지가 7장이던가??
1. 기초의원(시의원)
2. 기초 단체장(시장이나 군수)
3. 광역의원(도의원)
4. 광역단체장(도지사)
5. 교육감.
6. 교육의원.
7. 기초비례..
아 이거던가 교육의원 대신 광역비례던가... 아 헷갈려...
하튼, 7장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감 선거 안하는 곳도 5장입니다.
아~~~~ 네..... 미쳐버리지요.
그래서, 생각하기 귀찮으니 소위 당보고 일렬찍기...-.-;
그걸 쓰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2번이 안나옵니다.
그럼 2번에 나올 후보가.... 무소속과 섞여서 나오는데요.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 번호가 다릅니다.
그리고, 옆동네와 그 옆동네 번호가 다릅니다.
뚜두두두뚜뚜뚜....
흐~~~~~ 그러니깐 누군지 모르지만 하튼 찍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내가 누굴 찍어도 누굴 찍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 표가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투표를 해야 합니다.
유권자도 투표를 할때 자신감이 많이 사라진 상태에서 하게 되요.
전국의 수많은 기초선거 후보들과 전국의 수많은 새민련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단 한명의 고집과 체면 때문에..
그 단 한명의 쌩고집 때문에.....
개고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기는 책임이 없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문재인이 선거위원장 맡았으니 딱 총알받이 하면 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그간 안철수 비난하거나 비판하면 이간질 알바로 모시던 분들....
요즘 쪽팔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꼬숩다....
대선때 친노폐족 물러가라고 진짜 남의 가슴에 대못을 박던 니들...
쪽 팔리지?????
아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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