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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1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뭔개소리임★
추천 : 2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24 22:37:19
안녕하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
이십대중반 남자인데요.....
지금 멘탈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갈게요ㅠㅠㅜ
ㅜㅠㅜㅜㅜㅜㅜㅠㅜ
본인은 1년6개월을 만난 여자친구가 있음
서로 처음부터 점잖게 만났고 둘다 예의가 무척이나 바름
서로앞에서 아직 방구도 안튼 선비커플임
더군다나 존댓말까지 꼬박꼬박씀ㅜㅜ
여친도 오유함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사건은 오늘 여친님과 서로에게 하고싶은말을 마음껏
하는자리에서 일어남ㅠㅠㅠ아ㅠ아직도 얼굴이 빨감ㅠㅠㅋㅋㅋ
나도여친님께 서운한걸 많이 얘기했고
여친님차례
되게 민망한얘기인데 해도되냐고함
끄덕끄덕 쿨하게 "네 말씀하세요^^"
여친님왈..ㅠㅜㅠㅜㅜㅜㅋㅋㅋㅋㅋ
Xx씨 근데요 우리 일전에 모텔갔을때..xx씨가 화장실 다녀오고나서
내가화장실에갔는데 똥싸고 물안내렸더라구요^^
깜짝놀랐지만 민망할까봐 얘기못하고있었어요..
그리고 그뒤에 두번 더 그랬는데
혹시 일부러 그러나 나를싫어하나 고민되더라구요ㅠㅠ
아....................진심 죽고싶네요 한번도아니고 세번이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망할놈의 똥꼬ㅜㅜㅜㅜㅜ 아....
여친이 그러더라구요 xx씨 덩치는 정말 큰데 귀엽더라구요
장염 있으시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
어쩌죠 정말 너무 창피하고ㅜㅜㅜㅜㅜㅜㅜ
이미지관리 평소에 엄청했는되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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