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608144116043 형돈이와 대준이가 생방송 뉴스 도중 기습 라이브를 펼쳤다.
정형돈 데프콘은 6월 8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신인가수 형돈이와 대준이 자격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를 불렀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후렴구를 코믹한 표정으로 불러 앵커들을 폭소하게 했다.
형돈이와 대준이 기습 라이브에 앵커들은 "뉴스가 이렇게까지 망가져도 되는지 모르겠네. 진행하기 참 어렵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형돈 역시 "뉴스에서 이렇게 웃어도 되나요?"라고 물었고 앵커는 "참을 수 없는데 어떡하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