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아버지가 금연에 성공하시고 보름쯤 전엔 어머니도 금연하시겠다고 하셔서 얼떨결에
분위기에 휩쓸려 저도 금연시작했는데 그럭저럭 잘 버티고있네요.
슬슬 고비가 오고있긴 하지만 이번기회에 못끊으면 죽을때까지 못끊는다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참고있습니다.
언제쯤이면 담배생각이 안나려나요? -_-;;
일주일정도 지나면 훨씬 덜해진다고 하던데 전 일주일부터가 힘들어지네요. ㅠㅠ
아무튼 이번에 성공해보렵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