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안철수측, “55명 친노 중 문재인계 33명” 계파문건 작성 논란
27일 조선일보는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에게 전달된 ‘새정치민주연합 성향 분류’ 문건을 지난 26일 입수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이 문건은 김한길, 안철수 대표 등 신당 주류쪽에서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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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安 "계파 분류표? 본 적도 보고 받은 적도 없어"
"신당 첫날 '분파주의' 자극, 매우 유감"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신당 지도부가 민주당 소속 의원 126명의 계파 및 이념성향을 작성한 분류표가 공개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김한길·안철수 공동 대표는 이런 내용의 보고를 받은 적도, 이런 문건을 본 적도 없다. 또 '이런걸 작성하라고 지시하겠다'는 보고도 안 받았다"고 일축했다.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당 출발 첫 날에 이처럼 분파주의를 자극하는 보도에 대해 유감을 강력히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조선일보가 공개한 '신당 계파 분류표'에는 민주당 소속 126명 의원 모두의 계파 분류 및 이념 성향이 기재돼 있다. '친노계'로 분류되던 인사를 세분화했고, 김한길계 인사 수가 늘었다는게 특징이다.예를 들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헌·당규분과위원장을 맡았던 이상민 의원과 정세균계 또는 박영선 의원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이언주 의원도 김한길계로 분류됐다.박 대변인은 "김 대표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정말 우리가 하고자 하는 새정치에 반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일부 최고위원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해당 언론사에) 강력하게 유감표명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이의를 제기했다"고 말했다.또 "아침에 대변인실로 이른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깝게 지냈다고 생각되는 몇몇 의원분들이 전화를 해서 '명확하게 (해당 언론사에)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 이게 도대체 뭐냐'면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우려해주셨다"고 설명했다.박 대변인은 "과거 전당대회를 앞두고 캠프에서 이렇게 분류해서 활용한 예가 있긴 했는데, 김 대표 같은 경우는 당시 그런 것 자체를 아예 못 만들게 했다"며 "'신당 주류'라는 매우 모호한 표현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으로 작성된 것에 대해서도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류표를 작성했다는)신당 주류 핵심은 누구를 말하는 거냐. 밝혀주길 바란다"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김한길계'라고 써서 김 대표에게 보고를 한다는게 납득이 되냐"고 따졌다.
딱 좆선일보에 맞는 말같네요
좆선일보 임원님들과 직원님들 잘새겨들으세요^_^
※위 사진은 안철수가 발언한것이아닌 자막을합성한 풍자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