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 게임 특성상 트롤러가 있는 것은 불가피한데 트롤러 처벌제도가 너무 빈약함. 특히 라코는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말이 나올 정도로 트롤러 제재를 안하는편. 몇몇 트롤러들이 대놓고 트로롤하고 스샷찍어 문의해도 제대로 모니터링 하고있다는 매크로답변만 올 뿐. 지엠들이 이상한 질문에 센스있게 답변하면서 이미지쌓았는데 지금 트롤러 제재 안하는걸 그걸로 쉴드치는 사람이 있을정도.
2. 이해안되는 밸런스패치
챔프가 100개가 넘어가지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출수가 없는 건 사실임. 그렇지만 최대한 맞게 맞추려고 노력해야하는데 패치하는 거 보면 그런거 없고 그냥 대세에 따른 챔프만 너프하는게 눈에보임. 아이템을 만들 때도 제대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많음. 아리는 너프할 껀덕지가 없었는데 저번에 너프하고 준고인 만들었고 최근에 나온 야생의 섬광이라는 아이템은 그야말로 충공깽 성능으로 6정글러 밴의 위업을 달성하게만듬.
3. 몇몇 악질 롤충.
무슨 AOS는 롤이 최고라느니 게임추천해달라고 하면 닥치고 롤하라느니 도타2보고 롤베낀 게임이라느니 그런 악질 롤충때매 그 반발심으로 롤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음. 아프리카에서도 롤방송 아닌데도 지들끼리만 알아듣는 롤드립쳐서 다른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흔함. 소위 빠가 까를 만드는 상황.
더 있을 터인데 생각이 안나네요. 그냥 지극히 주관적인 제 의견입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만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