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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95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건아닌듯★
추천 : 1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5 20:35:47
함박눈이 내리는데 혼자 걸어요
가을에도 느끼지 못했던 외로움인데
이제서야 느끼고 있어요 칠칠맞게...
분명히 옷은 따듯하게 입었는데..
내가 느끼는 바람은 왜이리도 찬건지..
그냥 문득 슬퍼져서..
내 자신이 서러워서..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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