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오유에서 웃기도하고 심각해하기도 하는 32살 혁이라고 합니다.
송파구에서 오리고기집 하시는 부모님가게 새로운 이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프랜차이즈로 시작해서 3년여를 장사했으나 얼마전에 본사와의 트러블로 인해
그자리에서 가게 상호만 바꿔서 하려합니다.
물론 처음 시작할때부터 본사 레시피와는 다르게 저희 독자적으로 메주며, 각종 장류및 모든 밑반찬 모두 저희가 직접
담가서 대접해드렸었구요.. 오리고기만 농장에서 받아썻었습니다.
상호만 바꿔서 이번에 간판및 전단지를 맞추려 합니다.
메뉴는 오리 로스,주물럭,매운불오리,훈제및 한방 오리백숙 입니다.
추천하고 싶으신 참신한 오리고기집 이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 손님층이 장년층이다보니 너무 심한 드립은 곤란할거 같습니다.)
채택되신 분에겐 4인 가족 기준 배불러서 더는 못먹겠다고 하실때까지 저희 오리고기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이글은 제가 자주 들리며 웃음을 찾는 오늘의 유머, 뽐뿌에만 올리고 채택시 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