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김모씨는 친구 B양과 만나 음주가무를 즐기고 집에 돌아왔다가 처참한 장면을 목격 하였다고 한다. "ㅍ.. 피?? 딸긴가...?" 평소 김모씨는 게으른 관계로 딸기를 자주 먹고는 그 꼬다리들을 치우지 않고 책상위에 올려두었다. 피인지 딸기인지 혹은 토마토인지? 구분이 되지않았고, 김모씨는 기르는 애완동물이 두마리가 있기에 우선은 아이들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놀아주는 줄 알고 발버둥 치는 애들을 입속까지 샅샅이 살폈다고 김모씨는 주장하였다. 피해현장에서 아이의 응가가 발견되어서 이 같은 대담한 범죄의 제공자를 잡고 싶어 김모씨는 취중 안달이 나 있었다. 30분 정도 멍때린후 딸기라고 안심한 김모씨는 아이들의 잠자리를 봐주다가 둘째딸 짤랑냥의 발을보고 식겁을 하였다. 김짤랑냥의 앞발 중 잘 보이지도 않는 엄지발가락이 피와함께 굳어있었기 때문. 김짤랑냥은 평소 엄마의 물건에 관심이 많아,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이 같은 범행를 저질렀다고 눈물로 자백하였다. *짤랑냥 발톱이 부러지메 생긴 혈흔으로 짤랑냥 발에는 문제가 없다고 이어 김모씨가 전했다* 좌-꼬꼬(男, 10달) 우-짤랑(女, 6달) Fer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