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미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연구소에 들어가게 된 아인슈타인은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지만




조수를 담당하는 루드비히 미카엘이라는 사람을 조금은 탐탁치 않아했다고 한다.




한참 바쁜 연구중이었지만 식사시간과 그 후에 쉬는시간에 건드리는 걸 싫어했던 아인슈타인에게




루드비히는 그 시간을 이용하여 매일과도 같이 수많은 질문을 하였기 때문인데




어느날 아인슈타인은 장난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루드비히에게 물었다.




"자네는 1+1이 무엇인지 아는가?"




루드비히는 의아해하며 말했다.




"선생님, 당연히 2 아닙니까"




아인슈타인은 그럴 줄 알았다는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며 말을 했고




루드비히는 요즘말로 멘붕을 일으키며 아인슈타인이 낸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산수의 가장 기초적인 문제인 1+1에 수학적 접근이야 한정적인 것이라 혼자 끙끙 앓으며 고민을 하는데




아인슈타인은 이미 예상했다는 듯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가지고 "어렵게 생각할 거 없네, 쉽게 생각해보게"라고 말하였다.




몇 분간 더 생각을 하던 루드비히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모르겠고 아인슈타인




"물어보시는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만 놀리시고 답을 말씀해 주십시요"라고 말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아인슈타인은 껄껄껄 한 번 크게 웃더니 말했다




"루드비히 박사과정을 수료한 자네가 어찌 이걸 모르겠다 말하는 건가, 그러면 내가 해답을 말해 줄터이니 이제 잊지 말게"




라 말하고 크게 한 번 숨을 들이 마시고 말했다.




































































1+1은 귀요미
2+2도 귀요미
3+3도 귀요미
4+4도 귀요미
5+5도 귀요미
6+6도 쪽쪽쪽쪽쪽쪽 귀요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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