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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아 잘살고 잇니?
게시물ID : freeboard_672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름.하윤.움
추천 : 1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5 08:57:26

아름아 잘지내고잇니..?나는 잘지내는 척하면서 지내고 잇어

아무리 긍정적으로 살아보자는 마인드가 강한 나도 이런일이 일어나니

참 뭐라할말이 없더라...너가 집나간뒤로 우리딸하윤이 앞이다..

가족들 앞이다 뭐다해서 힘든내색 한번도 못하고 혼자 새벽에 질질짜는것도

이제 힘들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는대도 참웃긴게..

눈만감으면 니생각나고 눈물이 흐리고 참...나도 바보인가보다..

다른남자 생겻다고 안돌아갈거라는.. 말을 해도

난 그게 거짓말이라고 지금도 믿고잇어..

 우리가 같이 살앗던 세월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6년이 넘는다..

그 6년동안 내가 남들보다 잘난것도 잘해준것도 없지만..

그누구 보다 너를 사랑햇던건 장담할수잇어...

지금도 그맘 변하지 않앗고..

아름아 하윤엄마 그만돌아와 주면안되겟니..

아름아 너가 정말로 그만두고 싶고 정리하고 싶으면..

연락이라도 해주라..니마음이 정말로 떠나서 더이상

나보기싫고 우리딸 하윤이도 보기싫어진거라면..확실하게 매듭짓고..

연락주라 기리마..

  오유 여러분 이글을 아름이가 볼수 잇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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