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 제목이 우울하네요 수시넣은 고3인데요.... 13일까지 후보 한테 전화온다고 기다리는데 아침부터 멍때리고 웃긴자료를 봐도 슬프며..... 격려의 한마디 부탁 할려고 오유에 글남겨요 전화올 후보가 저인데 한달 반부터 제 후보 전까지 턱 막히더니 제 인내심은 갈때까지 갔으며 똥줄은 타다못해 사라진기분이며 ㅠㅠㅠ 지금까지도 전화가 안오네요.. 다른애들은 다른데 가라고 진짜 합격하는건 힘들거라고 기적이라고.. 저 기적이라도 일어나고싶어요 ㅠㅠㅠ 정말 가고 싶은 학교인데 아!!그리고 밝은 음악을 듣고있는데 눈물이 나는거 있죠..ㅜㅜ 이상하게 막 눈물나고 미친거같아요 흑.... 오유분들 저에게 힘내라고 말한마디 격려의 말 부탁드려요 ㅠㅠ 그럼 힘낼수있을거같아요 그리고 전국 고3들 희망의 끈을 놓지말아요 우리 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