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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op star 재미쪄요!
게시물ID : star_138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류게노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5 10:21:22
1. 라이벌 대결의 도입..
시즌2부터 라이벌대결의 도입으로,
시청자문자투표의 영향력을 줄이고, 심사위원의 선택으로 당락을 결정한다는 취지.
지금까지의 타 오디션프로그램을 보면,
Top5안에 여자가 별로 음슴..
유일한 여성우승자 박지민..
워낙 ㅎㄷㄷ한 포스를 풍겼던 이하이&박지민 조합에 다른 경쟁자들이 묻혔기에 가능했던 결과
But... 결국 탈락자 중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심사위원이 좋아하던가 문자투표에서 표를 쓸어담아야함
즉, 인기없거나, 시청률에 도움이 안될거 같은 사람은 탈락함..
개인적으로..
시청자투표로 꾸역꾸역 살아남은 이천원..
물론 노래는 신남.. 무대도 신남..
하지만 그정도하는 아마추어..
생각보다 많음.. 언더에가면, 그들보다 랩잘하고, 노래잘만드는 사람..
솔직히 많다고 생각함..
만약 라쿤보이즈가 키도 크고, 잘생긴 이미지..
즉 이천원과 비슷한 이미지였다면?
당연히 그들이 올라갔겠지..
역시 잘생기고 봐야댐 ㅇㅅㅇ

2. 내새끼는 내가 지킨다
한번 맘에든 애는 잘하던, 못하던, 대중이 싫어하던 쉴드침
전문가가 보기엔... 시청자와는 다르게...
그래.. 시청자들은 잘모름
하지만 케팝의 우승상품은?
즉시데뷔 임ㅋ
그런데 대중의 반응이 안좋은 '방모군'은 꾸역꾸역 올라감
baby를 들었을때 솔직히 특이한 목소리구나 했음..
하지만 거기까지임..
변성기도 안옴.. 12살임..
생방때 가사도 안들림..
생방후 유툽조회수? 전혀 압도적이지 않음..
즉, 대중성이 없다는 거임..
그게 한국노래라면? WTF...
라쿤, 악뮤 보다 나은점이 무엇일까.. 천재성인걸까?
하고 생각해보지만.. 그것이 우승까지 끌고갈 이유가 되진 못한다고 생각함..

3. 기획사 픽업제도
왜함?
자기소속사아님 잘해도 까고, 못해도 쉴드친다가 목적임?
전처럼.. 전소속사에서 트레이너들 모아서 연습시키고
나중에 우승자만 대형기획사에서 데려가면 되는거 아님?
꼭 3대 기획사에 가서 트레이닝을 받고 무대에 서야하는건 아니라봄..
물론 그렇게 깊은 트레이닝을 받음 좋겠지만..
무대 평가에서 내편은 쉴드, 니편은 가차없음.. 이게 너무 심한듯함..
그냥 공정하게 하자고요..
그리고 막판 박진영이 악뮤에게 보복성 점수준건 진짜 눈살찌푸려지게 함..


개인적인 생각임..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자주, 재밋게 봤던 케팝스타가
요즘들어 점점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뭐.. 그래봤자 한 개인의 아쉬움이고 푸념인거지만..
좀더 공감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음 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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