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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히딩크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496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날메롱이
추천 : 2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04 15:44:48
오늘 친한형 이름하야 택군과 국밥으로 브런치를 즐기고 나와 캠퍼스를 걷는데

간식 거리라도 하나 먹을까 싶어 캠퍼스내 편의점을 바라보았더랬죠 

그러나 그는 이미 배가 몹시부르다며 선수를 치는게 아니겠습니까

걸음을 빨리 하는 그의 등에다 저는 "난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라며 외쳤고

그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넌 우리학교의 히딩크다라고 한마디 던지며 제 갈길을 가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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