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라이다로 퇴근을 하고 있는데요
숄더백이나 쇼퍼백 놔둘곳이 마땅치가 않아요..
뒤에 고무줄같은걸 달아서 실을까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불안하고
제가 안장을 끝까지 내려서 남는 공간도 별로 없어요...
핸들분에 걸기도 해봤는데 엄청 비틀비틀 거려서 포기했구요...
그래서 바구니를 생각했는데
접으면 걸리적 거릴거 같고... 그럼 천바구니를 달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스트라이다는 바구니 자체가 별로인가봐요...
혹시 스트라이다에 바구니 다신 분이나
저 같은 경우엔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