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빨리 올려서 잡았으면 한다." - 격투기 체육관 관장 A씨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코로나19(COVID-19) 집단 감염이 퍼지자 서울 소재 생활체육시설 종사자들의 근심은 무거워졌다. 수입 감소 걱정이 가장 크지만 단계 격상이 늦어져 유행이 길어질까봐 무섭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현재 '수도권 2.5단계' '전국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격상에 따라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지는 시설에는 적절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27061002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