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하지만 자료를 첨부합니다.
이상적으로야 존엄성이 각기 동등하고 침해받아서는 안 될 도덕의 결정체지만
현실적으로는 다른 존재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각기 존재들의 존엄성이 지니는 무게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는 위 그림과 같이 존엄성에도 급이 있다고 여기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쌓인게 많을수록 존엄성의 급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저는 태아의 존엄성이 출생 이후의 인간의 존엄성보다 급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반박해주시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