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방에서 오유분들의 반려동물 구경만하다가 우리레오 너무 자랑을 하고싶어서~~ ^^;;
이사진은 생후 2개월 경쯤에 입양해 오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
정말 새벽마다 3~4번씩 깨물림에 깨고 아침에 잠못자서 영혼빠진 체로 출근하고~
이렇게 3개월? 4개월? 고생하다보니 걍 애가 성묘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기억엔 우리 레오는 애기때랑 성인때밖에 기억이없네요~
고양이는 정말 빨리크는거 같에요,,, 그졍~
이제 벌써 한살이 된 우리레오~~
이렇게 말썽꾸러기 냥으로 자랐어요~
엄청난 말썽꾸러기에요.... 누가 냥이 집중력은 15분이라고 했는가...
놀아주고 놀아죠도 하루종일 놀아조야해요~
잠도 없어요 ㅠㅠ 지금은 그래도 1살이나 먹었다고 하악질과~ 앞발잡고 뒷발로막차를 엄청해요 ㅠ
우리집 노견 쭈쭈 와 뿐이랑도 엄청 잘놀아요~
일방적인 장난 권투질과 도망침이지만요....